[데이터넷]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등이 융합된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Amaranth) 10’에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업의 온택트 업무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의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MeetUs)’와 연동 개발을 완료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화상회의는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확산 등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아마란스 10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고도화하고 고객에 강력한 스마트워크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고품질 화상회의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5월 오픈 예정인 아마란스 10 화상회의 서비스는 별도 서비스 가입 절차 없이 아마란스 10 계정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환경 모두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기업 내부뿐 아니라 외부와도 고품질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기업 업무를 위한 유용한 기능도 강점이다. 스마트폰이나 PC 화면은 물론 PDF, 문서, 사진 등을 공유하며 소통이 가능한 ‘화면공유’ 기능을 갖췄다. 아마란스 10 조직도와 연동돼 화상회의 개설과 초대가 매우 쉽고 간편할 뿐 아니라 다수가 참여하는 화상회의 시에도 링크 전달만으로 초대와 입장이 한 번에 이뤄진다.
아마란스 10은 서비스 출시 후 신한은행과 함께 비대면 기업통장, 기업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비즈니스 융합을 통해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해오고 있다. SK텔레콤과도 이번 서비스 제공을 계기로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마란스 10 고객에 더욱 강력한 디지털전환 업무환경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융합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