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관리 플랫폼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비즈니스 KPI에 맞추어 광고 성과를 증대하는 광고 소재 기획 및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엘 광고 소재 제작 서비스는 6200여 곳의 기업을 위한 3만2000건 이상의 캠페인을 대행하며 축적된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목표와 타겟에 맞는 광고 소재를 제작하고 높은 광고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돕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광고 소재 기획 및 디자인 리소스가 부족하거나 기존 광고 소재의 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비즈니스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유형은 ▲비즈니스 정보 및 목표 KPI에 맞추어 광고 소재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담하는 ‘기획제작’ ▲이미 보유하고 있는 소재 기획안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대행하는 ‘제작대행’ ▲본 서비스를 통해 제작한 광고 소재를 변형 및 편집하는 ‘베리에이션’ 3가지로 구성된다.
신청 기업은 마케팅 상황 및 니즈에 따라 필요한 옵션을 선택해 내부 리소스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마케팅 전문가가 기존 광고 성과 및 비즈니스 특징을 분석해 광고 목표에 적합한 소재를 기획하여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 내에서 제작된 광고 소재를 활용한 다채널 광고 집행부터 성과 확인 및 최적화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광고주의 편의도 극대화한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효율적인 광고 운영, 대시보드 등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의 본질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맞춤형 소재 제작 서비스까지 제공해 광고주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