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AI 휴먼 기반 키오스크 2세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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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AI 휴먼 기반 키오스크 2세대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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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 참가해 AI 키오스크 2세대 시제품을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딥브레인AI는 ‘AI 휴먼’ 솔루션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각종 산업군에 AI 휴먼 기술이 도입된 사례를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소개하고, AI 키오스크를 현장에 배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능, 디자인 등이 업그레이드된 AI 키오스크 2세대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휴먼 솔루션은 음성 및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비주얼의 가상인간을 만들어낸다.

딥브레인AI는 국제인공지능대전 현장에서 AI 앵커, AI 점원, AI 은행원, AI 큐레이터 등 기술의 실제 상용화 케이스와 비즈니스 기대 효과를 소개하며 AI 휴먼 기술의 시장성, 확장성 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비접촉, 비대면 기반 서비스에 대해 보다 높아진 관심과 AI 휴먼 기술에 대한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문의나 협업 요청에 부응해 새로운 사업 활로를 꾸준히 모색하고 기회를 창출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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