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인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플랫폼 ‘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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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인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플랫폼 ‘냅’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4.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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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경험 많은 전문가 없어도 될 만큼 손쉬운 접근 방식 제공

[데이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는 숙련된 전문가처럼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냅(napp)’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투라인코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클라우드 인증 인력을 다수 보유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현 솔루션 및 전문 기업으로 삼성, LG, SK, 이케아(IKEA), 이베이(eBay) 등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냅’은 투라인코드의 클라우드 모더나이제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 시 겪는 애로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나 실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 구축은 전통적 방식과 다르고 복잡해 숙련된 클라우드 전문가 도움 없이 독자적인 구축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많은 기업들이 역량 있는 클라우드 전문 인력 부족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출시된 ‘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에 손쉬운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과 빠르고 쉬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다양한 산업/기능별 소스코드 및 템플릿 제공, 자동화된 무중단 서비스 업데이트,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 관리, 모니터링 환경 제공까지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없어도 될 만큼 손쉬운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앱/웹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기업의 클라우드 담당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지원한다.

투라인코드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투라인코드의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냅’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구현 시 애로사항들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쉽고 빠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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