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퀘어, 김병록 공동대표 영입...‘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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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퀘어, 김병록 공동대표 영입...‘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 추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4.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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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중견 운송물류기업 로지스퀘어는 중국 택배기업 SF 익스프레스 김병록 한국사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하고, 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 전략을 추진한다.

김병록 공동대표는 범한판토스 중국사업부장, 판토스홀딩스 투자본부장을 지낸 후 SF 익스프레스 한국사장을 역임한 물류 및 펀드투자 전문가다.

로지스퀘어는 전국 16개소 네트워크, 1,0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월 6만여 건의 화물 운송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운송 물류 전문기업으로, 주요 대기업 및 국내외 유수의 택배/물류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로지스퀘어 김인석 부회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운송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들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추진할 전문가로 김병록 공동대표를 영입하게 됐다”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김신배 공동대표와 경영을 총괄하게 되며, 추가 인재 영입과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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