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기반 미디어 빅데이터 서비스 확대 집중
[데이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998년에 설립된 비플라이소프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BDaaS(Big Data as a Service) 플랫폼을 갖춘 기업이다. 17년간 300억건 이상의 합법적 라이선스를 통해 미디어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WIGO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뉴스 스크랩 및 모니터링, 통계분석 등이 가능한 ‘아이서퍼’와 미디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위고몬’을 통해 1500여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뉴스미디어 오픈플랫폼 ‘로제우스’를 출시해 B2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비플라이소프트는 예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모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