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Atlassian) ‘2021년 올해의 파트너 - 마케팅 혁신가(Atlassian Partner of the Year 2021: Marketing Innovator)’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뛰어난 고객 대응과 계속적인 기여에 대해 매년 아틀라시안 파트너 어워드를 수여하며, 이번 수상은 오픈소스컨설팅이 아틀라시안을 보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리더십,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해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이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한 26개의 글로벌 파트너사 중 하나다.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파트너 어워드에 선정됐으며, 한국 아틀라시안 파트너사로서는 유일하다.
코 미스트리(Ko Mistry) 아틀라시안 글로벌 채널 책임자는 “아틀라시안은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파트너에게 축하를 전한다. 파트너는 고객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아틀라시안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주요 파트너를 조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아틀라시안 올해의 파트너 선정은 ITSM, 데브옵스(DevOps), 애자일 등의 분야에서 아틀라시안의 고객 니즈 발굴과 시장 인지도 향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아틀라시안 컨설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출시를 통해 해외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 수상을 계기로 해외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고객 맞춤형 기술지원,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Flexible User License)와 케이 어프로벌(K-Approval)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는 아틀라시안 라이선스 그룹의 자동화된 사용자 관리를 제공해 최대 34%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케이 어프로벌은 아틀라시안 지라(Jira)에 결재 및 승인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컬쳐 마이그레이션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데브옵스, 애자일,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플레이스 로로(Playce RoRo)’, 오픈스택 및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지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 톰캣(Tomcat) 관리 도구 ‘플레이스 와스업(Playce WASup)’ 등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