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프포인트, 한국법인 설립…이석호 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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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 한국법인 설립…이석호 지사장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4.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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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보안 접근으로 다양한 환경서 발생하는 위협 대응
이메일 보안·APT 방어·DLP·컴플라이언스 등 여러 보안 기술 제공

[데이터넷] 이메일 보안 기업 프루프포인트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이석호 전 수모로직 코리아 지사장을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프루프포인트는 이메일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 APT 방어, 보안인식 교육과 훈련,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와 아카이빙, DLP, 디지털 리스크 보호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람 중심(People-Centric)’ 보안 접근방식을 제공, 클라우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댕한다.

이석호 지사장은 수모로직코리아, 시만텍코리아, 블루코트코리아 등에서 한국지사를 이끌었으며, 앞으로 프루프포인트의 한국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석호 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조직과 기업들이 프루프포인트를 채택하여 이용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넘어 북아시아 지역 전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특히 고객들이 가장 관리하기 어려워하는 ‘사람’ 중심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내부 직원을 보호하고 내부 직원들의 정보유출 행위를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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