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업들의 고객 확인 작업의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도록 한 비대면 금융인증 솔루션 ‘eKYC’를 출시한 유스비가 헥슬란트가 제공하는 옥텟에 비대면으로 고객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객확인제도 기능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스비’는 비대면으로 고객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인증, 1원 계좌인증, 안면인증으로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가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eKYC) 구축을 원하면 선택적으로 신분증 인증, 1원 계좌인증, 안면인증 기술과 UI/UX까지 한꺼번에 도입가능한 턴키 솔루션으로 2시간 내에 고객확인제도 구축이 가능하다.
유스비 김성수 대표는 “헥슬란트와 협업을 통해 옥텟 고객사를 대상으로 가장 간편하고 빠른 eKYC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옥텟은 멀티시그 지갑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헥슬란트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에게 필요한 고객확인, 트래블룰 대응을 위한 AML(자금세탁방지),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까지 기능 지원범위를 넓히고 있다.
헥슬란트 류 춘 부대표는 “유스비와 협업을 통해 옥텟 내 고객사의 서비스 경험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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