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미팅’ 활용법 공유하면 홍보 영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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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리모트미팅’ 활용법 공유하면 홍보 영상 무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3.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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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블로그 등 알서포트 소셜미디어 통한 참여 기업 홍보 효과도 톡톡

[데이터넷]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이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홍보영상 제작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능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알서포트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 촉진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리모트미팅’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 고객사례 동영상 제작 이벤트에 참여한 기업의 회사 및 제품 홍보 부분을 별도 영상으로 편집해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해당 동영상을 대외 행사나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한 홍보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 고객사례 동영상 풀 버전은 리모트미팅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블로그 등 알서포트 소셜미디어에 게시될 예정이다. 리모트미팅 홈페이지의 월 평균 방문자수는 116만명 이상이며, 알서포트 동영상 콘텐츠의 월평균 노출 수는 3만2000건에 달한다. 이를 통해 이벤트 참여 기업은 추가적인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리모트미팅’ 고객사례 영상 제작 및 홍보 협업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모트미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서포트 측에 의하면 오미크론 대유행이 본격화된 설 연휴 직후 2022년 2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리모트미팅’ 일일 평균 이용 시간은 1060시간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4분기 882시간 대비 2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리모트미팅’ 이용 시간이 증가한 요인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비대면 회의를 더욱 선호하는 영향도 있지만, 화상회의 외에 실시간 협업 목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리모트미팅’ 기능별 사용 빈도를 분석한 결과 ‘화면 공유’와 ‘문서 공유’ 기능이 각각 44.2%, 34.7% 더 자주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이트보드’ 기능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또 최근 알서포트가 웹 기반 화상회의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적용한 ‘원격제어·그리기’ 이용도 증가하는 추세다. ‘원격제어·그리기’ 기능을 활용하면 바로 옆에서 함께 작업하는 것처럼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주민 알서포트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다양한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많은 기업이 ‘리모트미팅’을 여러 업무에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과 역량을 널리 알리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모트미팅’은 3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화상회의 공급제품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하지 않았던 중소기업이라면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수요기업 신청을 통해 ‘리모트미팅’을 70%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중소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을 돕기 위해 서류 작성부터 신청, 서비스 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모트미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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