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김정하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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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유텍, 김정하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3.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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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은 김정하 대표 단독 체제로 맞는 첫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티라유텍은 김정하·조원철 공동 대표 체제에서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발빠른 대응과 신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해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김정하 대표 단독 체제를 공식화했다.

티라유텍은 “지난 15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조원철 대표는 사내이사 역할 및 지역 총괄 사장으로 선임돼 주요 의사 결정을 책임지고 지역 산업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하 대표는 “코로나19 등 여러 요인으로 대내외 경영 악화가 계속돼왔지만 올해는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차전지, 반도체 등 기존 사업 확대와 동시에 제조 중심 클라우드 전환, 로봇 기반 무인 자동화 등 신사업 성장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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