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 김경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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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김경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3.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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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김경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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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이녹스첨단소재는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경훈 사내이사를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경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는 제일모직에서 편광필름사업을 맡아 성공시켰고, 삼성SDI로 통합된 후에는 반도체, LCD 및 OLED재료 등 삼성SDI의 전자재료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김경훈 대표는 “IT소재 분야를 이끌어가는 리더 중 하나로, 현재 전방산업 중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OLED소재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이녹스첨단소재의 기업가치를 한단계 이상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해 매출 4873억원, 영업이익 967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은 44.9%,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고객사들의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기민하게 대응해 디스플레이 소재부문의 매출을 전년대비 82% 이상 성장시킴으로써 역대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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