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위협이 네트워크 도달 전 제거해 보안운영팀 업무 감소…사용자 경험 향상
[데이터넷] 멘로시큐리티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분야를 분석한 ‘포레스트 레이더’에서 ‘혁신과 성장(innovation and growth)’ 모두에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멘로시큐리티는 웹 격리 기술 '아이솔레이션 코어(Isolation Core)’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웹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알려진 위협·알려지지 않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사용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격리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접근 방식은 웹 보안을 맡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 웹 격리(RBI), 데이터 유출 방지(DLP), 클라우드 방화벽 및 분석 기능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통합해 지원한다.
온 디맨드 방식으로 글로벌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엘라스틱 엣지는 전 세계 PoP의 분산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되었다. 성능 저하 없이 사용자가 500명에서부터 300만명 이상으로 증가해도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성장에 맞게 동적으로 확장되며 풍부한 API 및 통합 세트로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보안·네트워크 팀은 최종 사용자의 작업 방식이나 사용하는 도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및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제어 및 가시성을 제공한다. 보안 위협이 네트워크에 도달하기 전에 제거해 보안 경고를 줄이게 되어 보안 운영 팀이 더 포괄적인 운영에 집중할 수 있다.
마크 건트립(Mark Guntrip) 멘로시큐리티 사이버 보안 전략 총괄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보안 웹 게이트웨이 시장에서 자사의 업적을 인정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멘로 시큐리티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기 전에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