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외국기업협회는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영훈 한국솔베이 대표를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은 전체 정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선제 투표로 선출했다.
서 회장은 2018년부터 협회 소재화학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글로벌 소재화학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와 생산시설확장 등 다양한 FDI 유치활동을 주도해 왔다.
서 회장은 “국내 1만6000여 외국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외국기업협회장으로 정부와 외국기업간 가교역할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제활동과 국내투자 유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청년채용 확대와 국가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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