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NFT 아트테크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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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NFT 아트테크 작품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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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PANGYO ART MUSEUM’ 행사에 아트테크 작품 전시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표 작품 10여개 전시 및 전시 공간 ‘미디어큐브’ 설치

NFT 아트(미술품)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대표 김태현)’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되는 예술작품 전시·판매 행사인 ‘판교 아트 뮤지엄’에 다양한 NFT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판교 아트 뮤지엄’은 2020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로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이 다섯 번째 행사다.

전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과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그리고 10층 문화홀 등에서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예술작품 180여 점을 전시·판매하며 회화, 조각 작품과 함께 친환경 업사이클 작품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서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정현철 작가와 강영민 작가의 업사이클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며 7층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통해 아동 대상 문화·예술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10층 문화홀에서는 단색화 대가 박서보 작가와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를 비롯해 미국 회화 거장 '알렉스 카츠', 일본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40여 작가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는 10층 문화홀 로비에 대표 작품 10여 개를 전시하며 1층 열린광장에서는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인 ‘미디어큐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아트테크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닉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미 널리 잘 알려진 예술과 쇼핑이 함께하는 ‘판교 아트 뮤지엄’ 행사에 유명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NFT 예술작품들을 선보이게 돼 뜻깊더”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NFT 아트테크가 더욱 친숙하게 접근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해운대 엘시티 100층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갤러리인 ‘갤러리 더 스카이(gallery the sky)’를 소유하고 있는 닉플레이스는 ‘NFT는 닉플레이스’라는 슬로건 아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구축된 자사만의 NFT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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