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2022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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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2022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3.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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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직군 14개 직무서 인재 모집…기술 역량 고도화·신규 사업 성장 동력 강화

[데이터넷] 빅데이터·인공지능(AI)·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가기 위한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AI직군 ▲컨설팅직군 ▲개발직군 ▲HR직군 등 총 4개 직군 14개 직무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직무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0일까지이지만, 채용 목표 정원이 도달할 때까지 면접은 접수되는 대로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포탈을 통해 분야별로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일부 개발 신입 직무에 대해서는 1차 면접 후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석·박사급, 경력 3년 이상 경력자 및 장애인 지원 시 특별 우선 선발 채용한다.

비투엔은 최근 대졸 신입 초봉을 4000만원으로 인상했다. 복지제도 개편을 통해 근속 연수 상관없이 현금성 복지포인트 500만원을 제공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톡그랜트 제도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자녀 교육 학자금 지원과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본인 및 가족의 건강을 위해 서울대병원 정기검진 지원 등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균형 있는 삶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

비투엔 관계자는 “비투엔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선도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해 우수 인재를 대거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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