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퀀트 투자 알고리즘을 결합한 주식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앤에이소프트(주식회사 맥클로린)가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두번째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큐앤에이소프트는 사업 성장에 따른 인력 증가와 보다 쾌적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서울 삼성동 봉은사로 대로변 부근에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혁신 스타트업 선정 및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공지능 챔피언십 과제 부문 우승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것을 바탕으로 신규 오피스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핀테크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을 더욱 보완하고,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 영입 및 근로 환경 개선 등 사업 전 부문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실제로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는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국내 주식과 더불어 ETF상품, 글로벌 채권 등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으며, 지난 2월부터는 전문 재무책임자(CFO)가 합류하여 재무 건정성 보완 및 사업구조 재편, 투자 유치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오피스 내에 넓고 쾌적한 환경의 회의실과 휴식공간, 스낵코너 등 임직원들 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했다.
큐앤에이소프트 서정현 대표는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성장과 행복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큐앤에이소프트는 고객은 물론 직원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사옥 이전 계기로 앞으로 투자 유치는 물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큐앤에이소프트는 국내 인공지능 협회 정회원 및 구글 공인 딥러닝 전문가 ‘Google TensorFlow Cerfificate’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2022년 최소 30명 추가 채용을 목표로 전 부문에 걸쳐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상시 채용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