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석현·이홍구)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 소통과 도전’을 통해 최고의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홍구 수산아이앤티 대표는 “창립 24주년은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임직원들과 협력사 및 고객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원격·재택근무 확산에 따라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24년의 경험을 원동력으로 보안·통신 서비스에 주력하고 원격·재택근무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997년부터 24년간 수산아이앤티는 국내 최초 네트워크 방식의 유해 차단 제품을 제공하는 등 네트워크 기반 인터넷 유해 정보 차단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왔다. 현재는 인터넷 사용의 체계적 관리와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입증받아 전국 1400여 고객사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비업무 사이트 통제 및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인터넷 관리 보안 솔루션 ‘이워커(eWalker) SWG’ 제품은 2021년 공공기관 신규 도입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판매 실적 1위인 SSL 트래픽 복호화 솔루션 ‘이프리즘(ePrism) SSL VA’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사업에서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유해 정보 차단 솔루션의 개발 및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SK브로드밴드, KT 등 통신 4사에 10년 이상 플랫폼 기반 공유 단말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다 트래픽 분석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산아이앤티는 ▲네트워크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이워커 DLP V9’ ▲웹 방화벽 솔루션 ‘이워커 WAF V9’ ▲원격·재택근무에 최적화된 초고속 SSL VPN 전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이워커 SSL VPN’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에스지앤의 원격·재택근무 솔루션 ‘시큐어가드’를 인수 후 새롭게 출시한 ‘이워커 SSL VPN’으로 SSL VPN 시장에 신규 진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