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큐브아이 ’넷프로텍트’, 망연계 솔루션 최초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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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큐브아이 ’넷프로텍트’, 망연계 솔루션 최초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3.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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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프로텍트, 인피니밴드 기반 망연계 솔루션으로 최고 수준 성능 자랑
국가·공공기관 공략 박차

[데이터넷] 정보보호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는 ‘넷프로텍트(Net-Protect)’가 자료전송제품(망연계)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안기능확인서는 정보보호시스템·네트워크 장비 등 IT보안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을 확인하는 제도로 공공분야 도입 IT제품에 대해 우리나라 보안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국가정보원에서 인증하는 보안기능확인서는 CC인증을 대체하는 수준의 보안기능 시험을 공인된 시험기관으로 검증 받는 제도로,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는 경우 국가 공공기관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할 수 있다.

전자정부법 등에 따라 공공분야에 도입되는 정보보호제품의 안전성 검증을 담당하는 국가정보원은 올해부터 망간 자료전송제품을 공공 분야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보안기능확인서로 대체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변경된 보안적합성 검증제도에 따라 CC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의 경우 만료시점까지는 인정된다.

▲ ‘넷프로텍트’ 보안기능확인서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에스큐브아이의 ‘넷프로텍트’는 인피니밴드(InfiniBand) 기반의 망연계 솔루션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2010년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의 자료전송시스템을 국내 최초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리된 망 환경에서 개별 망의 독립성 및 보안성을 보장하고 망과 망 사이의 스트림 연계 및 자료전송을 통해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에스큐브아이는 전국 지사, 협력사 등 전국망 조직을 통한 고객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어 신속한 장애 대응력도 탁월하다. 현재 넷프로텍트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판매되고 있으며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원 클릭 자료전송’을 업계 최초 개발 및 적용해 업무 절차와 시간 등을 대폭 절감하는 등 정부 디지털 업무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에스큐브아이는 공공‧국방‧금융‧산업기관 등 다양한 보안 환경의 이해를 기반으로 업무 환경 구축 경험과 유지보수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자체 연구소를 통한 꾸준한 솔루션 연구 개발을 통해 초(超)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는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을 통해 발빠르게 국가·공공기관 시장에서 넷프로텍트 V2.0.2의 입지 확대에 집중하고 2021년 기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웹쉘 보안/탐지 부문 제품에서 1위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쉘캅(ShellCop) V3.0을 통해 증가하는 각급 기관에 대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큐브아이는 넷프로텍트, 쉘캅 등 정보보호 시장의 발전을 함께 이끌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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