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알엔투테크놀로지는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간은 2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 강화애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다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장비 5대 기업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했고, 글로벌 배터리 전문 기업도 고객으로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여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국내 유일의 LTCC 소재 기술을 보유, 무선통신 장비용 부품과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소자, 무선통신 필터 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5G 투자 확대로 글로벌 5대 통신장비 회사에 공급 물량을 늘리며 지속적인 성장 중이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개척에 나서며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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