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감사로 금융권 출신 리스크 전문가 김홍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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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감사로 금융권 출신 리스크 전문가 김홍범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2.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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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모바일 식권 ‘식신e식권’ 및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은 신임 감사로 김홍범 신한은행 감사부 부장 감사역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홍범 감사는 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하여 약 30년간 근무했다. 리스크 모형 검증 실장, 리스크총괄부 모형 검증 팀장, 감사부 부장 감사역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고루 갖춘 금융 리스크 및 감사 분야 전문가다.

식신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금융 법규 준수 및 내부 감사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서비스 취약 요인을 점검 및 개선하여 윤리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범 감사는 “감사 전문성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경영을 지원하고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견제자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신은 ▲15만 명의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모바일식권 ‘식신e식권’ ▲300만 사용자가 이용 중인 맛집 서비스 ‘식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물경제 융합 메타버스 플랫폼인 ‘트윈코리아’를 론칭해 청약 개시일에 서울지역을 완판시키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식신은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올해 코스닥 입성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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