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 영국법인 영업총괄 대표로 데이비드 마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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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영국법인 영업총괄 대표로 데이비드 마크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2.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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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설명 중인 데이비드 마크 영업총괄 대표
▲ 사업 설명 중인 데이비드 마크 영업총괄 대표

[데이터넷] AI 데이터 컴퍼니 에이모(대표 오승택)는 영국 및 유럽 세일즈 확대를 위해 영국법인 영업총괄 대표로 데이비드 마크(David Marks)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마크 영업총괄 대표는 2012년부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에서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글로벌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며 다양한 B2B 사업 경험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데이비드 마크 영업총괄 대표는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MIRA 테크놀로지 파크(MIRA Technology Park)에 위치한 에이모 영국법인에서 에이모의 영국 및 유럽 내 자율주행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이모 글로벌 사업 책임자인 정도일 본부장은 “에이모 영국법인 설립 1주년을 앞두고 영국 및 유럽 국가 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시점에서 영업 부문을 총괄할 수 있는 현지 적임자를 영입했다”며 “이번 인사 영입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모는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마트 라벨링 기술을 국내외 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12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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