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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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피루스,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2년 연속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2.01.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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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3개 분야 모두 인증 획득…2021년에 이어 ‘좋은 일자리’ 인정
탄력근무제·1시간 단위 연차제도 등 다양한 직원 편의·복지 제도 확충

[데이터넷]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2016년부터 실시해 온 인증 제도다. 기업의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총 3개 분야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214곳이다. 이파피루스는 2021년 임금, 고용안정 2개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확충된 직원 복지 제도를 인정받아 임금, 고용안정, 일·생활 균형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이파피루스는 정규직 비율과 2030 청년 비율이 높은 젊은 기업이다. 인센티브 및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다양한 성과 공유 제도와 직원대출제도, 업무활동비, 식비 및 통신비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탄력근무제와 연차를 1시간 단위로 나눠 쓸 수 있는 시간차 제도를 도입했다. 이 외에도 장기근속자를 위한 리프레시 휴가, 각종 경조사 지원금 지급과 단체 상해보험을 비롯해 꾸준한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파피루스는 전자문서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사세를 확장함에 따라 2022년 상반기 각 분야별 신규 채용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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