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 기술신용평가기관 최상위 기술기업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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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마이너, 기술신용평가기관 최상위 기술기업 인정 받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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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쿼드마이너에 ‘T2’ 등급 인증
고속 네트워크 풀 패킷 분석 기술, 국내외 공급하며 기술 성숙도 인정 받아

[데이터넷] 쿼드마이너(대표 박범중·홍재완)는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최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2’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TCB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총 10등급으로 분류한다. 최상위 기술기업(T1-T2), 상위 기술기업(T3-T4), 보통 기술기업(T5-T6) 등으로 나뉜다. T2 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우수한 기업에 부여된다.

쿼드마이너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R&D 투자를 진행했으며, 작년 3건의 대형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핵심 보유 기술인 네트워크 위협탐지 및 대응(NDR) 관련 특허는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트래픽 패턴을 수집하고 기록, 분석, 대응하는 프로세스로 네트워크 분석과 가시화에 초점을 맞춘 NTA 기술과 NAV 기술을 활용해 메타데이터 생성과 학습을 통한 탐지·대응이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이다.

트래픽 분석과 가시화를 기반으로 한 탐지가 NDR의 핵심이며, 이에 따라 사건 전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빠르게 제시한다.

박범중 쿼드마이너 대표는 “쿼드마이너는 모든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은 네트워크 패킷에 있기 때문에 풀패킷 분석기반의 네트워크 위협탐지 및 대응(NDR) 기술을 활용하여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보안영역으로 공격적으로 확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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