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유동성 고려 명절 전 357억원 규모 지급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등 상생경영 위한 활동 지속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등 상생경영 위한 활동 지속
[데이터넷]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설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 692곳에 총 357억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매 명절마다 파트너사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으며, 지난 3개년 동안에는 약 1700억 규모의 조기 지급을 통해 상생경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650개 과정 직무 교육 지원 ▲기술임치제 운영 ▲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 다방면의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상생펀드를 기존 대비 25% 추가 출연해 총 15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2월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제도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