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 변호사 서동우)은 류광현 변호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류광현 변호사는 부산지검 검사를 거쳐 1995년 태평양에 합류했다. 현재 태평양 디지털 혁신그룹 산하의 TMT(Technology, Media and Telecommunication) 그룹을 이끌고 있는 류 변호사는 탁월한 역량으로 통신, 정보보호,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국내외 프론티어 기업들의 최첨단 사업분야 관련 자문을 다수 담당하고 있다.
류 변호사는 TMT, 모빌리티, 정보보호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쌓은 전문성과 다국적 기업들의 국내 진출에 필요한 제반 법률 리스크 관련 풍부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부 공개소프트웨어 진행협의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정보공개심의회 위원, 기획재정부(일반 및 정보통신 분야) 및 방송통신위원회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는 등 정보통신분야 규제를 검토·개선하는 데 기여해 왔다.
류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에서 선정하는 TMT 부문 우수 변호사 50인(Super 50 TMT Lawyers)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태평양은 1980년대 후반 국내 최초로 TMT 그룹을 설립한 이래 기술 산업과 관련 법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