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글로벌 자동차 부문 이사로 친메이 조시(Chinmaya Joshi)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친메이는 바이코에 합류하기 전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에서 전력전자공학 수석관리자를 역임한 바 있다.
친메이는 HEV, PHEV및 BEV 차량 플랫폼용 DC-DC 컨버터 설계 및 개발팀을 10년 넘게 이끌며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그는 바이코에서 고밀도 모듈식 전기화 솔루션을 통해 OEM 고객 기반의 1차 공급업체 및 자동차 시스템 파트너의 확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바이코 글로벌 자동차사업부 부사장 패트릭 워든(Patrick Wadden)은 “OEM 및 1차 시장의 굳건한 연결을 통해 차량 전기화를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친메이의 합류로 당사 글로벌 자동차 팀의 핵심 잠재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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