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사업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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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사업 적극 참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2.01.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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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2011년 설립해 서울대, 숭실대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기술개발 등 로봇분야 유망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인천의 대표 ICT융합 기업인 유일로보틱스는 자체 스마트팩토리솔루션(Linkfactory4.0)을 론칭과 더불어 CPS(Cyber Physical System), 인공지능 AI 등을 연구 개발하고 직교(취출)로봇을 시작으로 다관절 로봇과 협동로봇을 출시했다.

유일로보틱스는 MES(제조실행시스템)솔루션, Smart SCADA시스템 등 자체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주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을 발표하였고 중소ㆍ중견기업 제조 현장에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및 유지관리 등에 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제조 혁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은 총 예산 2,230억원으로 기초사업 0.5억원, 고도화사업 최대 4억원(50%)까지 정부지원금으로 나오고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은 총 예산 181억원, 정부지원금 최대 3억원(50%)이다. 1차 사업공고는 2022년 1월 예정이고 2월 중순까지 신청접수를 받아서 평가 선정을 통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매칭이 이뤄진다.

유일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본부 김병주 본부장(상무)은 “스마트팩토리솔루션과 로봇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함에 따라 집약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고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공장자동화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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