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통합 위협대응 조직 ‘ACSC’ 신설…OT·클라우드 보안 강화
[데이터넷] 안랩(대표 강석균)은 중장기 미래 전략 ‘N.EX.T 무브 안랩 4.0’기조 아래 시장 및 기업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전사 통합 대응 조직 구축을 위해 ‘ACSC(AhnLab Cyber Security Center)’ 신설 ▲제품별 개발 중심 연구소 조직 재편 ▲OT보안 개발조직 신설 및 클라우드 보안 조직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외부 투자 전담 부서 확대(전략기획팀→전략기획실) 운영 ▲내외부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전사 TF 운영 활성화 등이다.
ACSC는 전사 통합 위협대응 조직으로,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기반 침해에 대한 통합적인 분석과 대응을 제공한다.
승진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무 승진= 한창규 엔드포인트개발실장, 이상국 마케팅본부장
▲상무보 승진=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유명호 파트너사업본부장, 최광호 클라우드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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