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부산대 산학협력단,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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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부산대 산학협력단,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2.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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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전자계약 무상 제공 …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장 적극 협력

[데이터넷]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경민)과 손잡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장에 나선다.

모두싸인은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법적 효력을 지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과 조직 관리, 기업 맞춤 브랜딩, API 연동 등을 통해 기업에서 중요한 계약 업무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공공기관, 교육기관, 글로벌 기업, 대기업 및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15만 기업 및 기관 고객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1등 전자계약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부산대가 보유한 연구 자원 집적화, 산학협력 기획 및 네트워크 구축, 재직자 교육, 혁신기술 창업, 대학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대 소속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싸인은 부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전략기획부를 시작으로 모두싸인 전자계약을 전 부서에 확대 도입해 산학협력단 내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 및 업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계획이다.

최경민 부산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모두싸인과의 업무협약이 코로나 사태로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부산대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폭넓게 확장하고 고도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단 전 부서에도 모두싸인 전자계약을 도입하여 산학협력단 내 전자계약 관리체계 구축과 이를 통한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이 모교의 성공적인 학생 창업사례로 불려져 뜻깊고, 부산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부산대 산학협력단에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해 문서 서명 등 계약 업무의 실질적인 개선과 전자문서 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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