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신임 의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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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 신임 의장단 선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12.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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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FIDO 한국워킹그룹 회의에서 2022년 신임 리더십 발표

[데이터넷] FIDO 얼라이언스 한국워킹그룹은 21일 온라인으로 실시된 제12회 정례 회의에서 신임 의장단을 발표했다.

의장에는 신승원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 부의장으로는 트러스트키 오상근 대표, 시니어 어드바이저로는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가 선출되었다.

신승원 의장은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으로 영입되기 전 카이스트 전기·전자 공학부 교수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보안 분야의 연구성과와 함께 IEEE, ONF, ACM 등 보안 커뮤니티에서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오상근 부의장은 보안 MCU 전문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eWBM의 설립자이자 자회사 트러스트키 CEO이다. 삼성전자 SLSI사업부 상무 직책을 맡아 AP 개발 및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서 일하는 동안 기가비트 이더넷 표준과 ADSL 표준에도 관여하였다.

염흥열 시니어 어드바이저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창립 멤버로서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위원회 위원장, 개인정보보호포럼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ITU-T SG 17 의장, DID 기술표준화포럼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정보보호 분야 연구, 표준화, 학술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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