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브릭시스의 브릭스캐드(BricsCAD) 국내 총판 디모아는 오는 28일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웨덴 정보기술(IT) 그룹 헥사곤(Hexagon) AB 산하 설계 소프트웨어(SW) 기업인 브릭시스의 대안캐드 브릭스캐드 제품 및 사용법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디모아 브릭시스 사업팀 설창환 차장과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캐드솔루션을 설명할 예정이다.
디모아 관계자는 “제조업이 대부분인 영남지역 특성상 업무에서 다양한 대안캐드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다”며 “영남지역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빠른 속도와 안전성으로 대안캐드 시장을 가파르게 장악하고 있는 브릭스캐드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안캐드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캐드 SW를 의미하며, 오토캐드와 호환 및 사용법이 거의 유사해 기존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브릭스캐드는 2D/3D 설계를 위한 캐드 SW로, 110개 이상의 국가 40여 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오랜 기간 자체 개발한 독자 플랫폼 엔진을 사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캐드 사용자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구 라이선스를 통해 강제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 비용 부담도 없다.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디모아의 픽클(Pickcl)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픽클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정재남 디모아 전무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라이선스 부담 없이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브릭스캐드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직은 생소하지만 경험해보면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