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블록스 “SASE 구축 위한 튼튼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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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블록스 “SASE 구축 위한 튼튼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2.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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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SD-WAN & SASE Insight 2021 온라인 컨퍼런스 2일차 주제 발표
‘안정된 SASE 기반 제공하는 인포블록스 클라우드 플랫폼’ 소개
강력한 DDI·DNS 보안으로 안정적으로 SASE 기반 뒷받침

[데이터넷] 인포블록스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엑스퍼넷과 함께 제4회 SD-WAN & SASE Insight 2021 온라인 컨퍼런스 2일차에 참여해 ‘안정된 SASE 기반을 제공하는 인포블록스 클라우드 플랫폼’ 주제 발표를 했다. 발표자로는 조현제 지사장과 문현욱 상무가 나서 인포블록스 소개에 이어 견고한 SASE 구축을 위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인포블록스는 2000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된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인터넷 사용을 위한 관문이 되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DHCP, IPAM과 같은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DD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현제 지사장은 “인포블록스는 50% 이상의 DDI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독보적인 기술과 제품을 공급 중으로, 한국을 포함해서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DNS를 중심으로 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의 사이버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기술과 특허를 가지고 서비스 강화는 물론 클라우드 확산에 따라 올바른 SASE 구축을 위한 튼튼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DI는 기업 내부 네트워킹 그리고 인터넷 전반의 네트워킹을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요소로, 안정성 보장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신뢰성 역시 중요하다.

이에 인포블록스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고, 보다 확장된 가치 제공을 위해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IP주소를 처리하고 통제하고 관리해 주기 때문에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네트워크 디스커버리 또는 인텔리전스 등과 같은 정보들을 지속 개발해 내부 네트워크 전체 관리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P 관리, DNS의 정교한 설정을 위해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해 제공하고, 데브옵스, 데브옵스섹 등을 활용해 전체적인 업무 효율성을 향상을 뒷받침한다. 특히 보안 스텝 중 방어의 첫 번째 계층인 DNS 계층 보안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빠른 보안 조치를 위한 네트워크 맥락 정보 확보를 위해 데이터 유출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조현제 인포블록스 코리아 지사장은 “DNS 중심의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의 사이버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기술과 특허를 갖추고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올바른 SASE 구축을 위한 튼튼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현제 인포블록스 코리아 지사장은 “DNS 중심의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의 사이버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기술과 특허를 갖추고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올바른 SASE 구축을 위한 튼튼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상무는 “DNS 서버는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 두대 정도 운영하는 환경이라면 괜찮지만 다수의 DNS 서버 운영에는 통합 관리 리소스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고, 취약점이나 패치 문제도 있어 위험이 따르고 혹시라도 중단이 되면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이에 많은 고객들이 전용 DDI 솔루션을 운영 중으로 인폭블록스는 고성능 시스템에 무중단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산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로 이동함에 따라 네트워크 경계 역시 따라서 이동하고 있는 것. 또한 지점이나 재택근무를 하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직접 연결을 시도하고, SDN 기술로 인해 브랜치 오피스의 네트워크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인포블록스는 DDI 서비스의 새로운 배치 모델인 블록스원을 선보였다. 온프레미스에 설치하고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SDN 기술을 적용해 클라우드에서 관리자가 원격에 있는 모든 지사의 DDI 서버를 자동으로 배포하고 정책을 내려보내고 IP 관리 서비스 체계를 만들어 배치하는 모델이다. 브랜치 오피스가 많더라도 관리자 한 명이 본사에서 클라우드 포털을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

문 상무는 “브랜치 오피스들이 백홀 구조가 아닌 클라우드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접속하기 위해 해외나 원격지에서 직접 클라우드로 접속하면 기존 데이터센터 중심의 구조에서는 레이턴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런 문제 극복을 위해 인포블록스는 백홀 구조에서 벗어나 블록스원 DDI의 배포 구조를 통해 모든 지점의 DDI 서버를 클라우드에서 한 번에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고, 각 브랜치 사용자들이 접속을 시도하면 인근에 있는 SaaS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블록스원 DDI가 자동 설정을 구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 문현욱 인포블록스 코리아 상무는 “인포블록스는 강력하고 안정된 DDI 및 DNS 보안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개될 견고하고 안정된 SASE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 문현욱 인포블록스 코리아 상무는 “인포블록스는 강력하고 안정된 DDI 및 DNS 보안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개될 견고하고 안정된 SASE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인터넷 환경이 매우 복잡해지면서 실제 기업 입장에서는 가시성 확보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보안상 큰 구멍이 생길 수 있기 때문으로, 인포블록스는 DNS 계층의 새로운 가시성을 활용해 사용자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감지는 물론 사용자 행위가 어떻게 연속적으로 이뤄지는지 맥락 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 회귀 분석까지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도 선보이며 DNS 영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문 상무는 “인프블록스는 알려진 시그니처가 없는 공격은 인공지능 분석 모델을 이용해 데이터 유출 공격 유형들을 탐지 및 차단하고, 제로데이 공격도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다”며 “DNS 서버 자을 보호를 위한 총체적인 기술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DNS에 대한 축적된 프로토콜 이해가 높기 때문에 보안 기술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강조했다.

인포블록스 비전은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과 비즈니스 환경에 걸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은 물론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환경까지 적용 가능한 강력한 DDI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인포블록스는 이미 SDN 기반의 DDI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모델 등을 개발했기 때문에 향후 전개되는 새로운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뛰어난 성능,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배치 모델 등을 포함한 종합적으로 통합된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문 상무는 “인포블록스는 강력하고 안정된 DDI 및 DNS 보안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개될 견고하고 안정된 SASE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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