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WAN/SASE,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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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WAN/SASE,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2.09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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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TV, ‘제4회 SD-WAN & SASE 인사이트 2021’ 온라인 컨퍼런스 12월 15~16일 개최
다양한 주제 발표로 기술·솔루션·트렌드 공유…산업별 성공사례 공개·인프라 혁신 방법론 제시

[데이터넷] 클라우드, 원격근무 등 비즈니스와 업무 환경 급변에 따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 인프라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WAN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SD-WAN,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도입도 한층 빨라지고 있는 상황으로, 레거시 네트워크에서의 SD-WAN에 이어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도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데이터넷TV>는 올 한해 SD-WAN과 SASE 시장 평가와 내년 시장을 전망하는 ‘제4회 SD-WAN & SASE 인사이트 2021’ 온라인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SD-WAN과 SASE는 물론 SD-브랜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매니지드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한 기술 및 시장 트렌드는 물론 산업별 성공사례, 비즈니스 혁신 가속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인프라 혁신 방법론이 제시될 예정이다.

기술·솔루션·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 공유…SD-WAN·SASE 궁금증 해소
온라인 컨퍼런스 첫날인 15일에는 포티넷, 케이토, HPE 아루바, VM웨어, 맥아피/유클릭이, 이튿날 16일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노키아/동국시스템즈, 인포블록스/엑스퍼넷, 시스코/굿어스, CMI(China Mobile International)가 세션 발표를 통해 기술, 솔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 공유와 함께 질문답변(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포티넷은 배준호 매니저가 ‘가트너 MQ 리더 및 보안산업 현시점 최강자의 SD-WAN/SASE 사례 소개’를 주제로 가트너 WAN 엣지 MQ 보고서 결과와 MSSP를 위한 매니지드 SD-WAN, 브랜치, SASE 서비스 등을 집중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토네트웍스는 어수열 지사장이 나서 ‘진정한 SASE와 케이토 클라우드’를 주제로 SASE 플랫폼에 대한 정의와 함께 차별화된 케이토 SASE를 소개할 계획이다.

HPE 아루바는 이한민 부장이 ‘엣지 투 클라우드 시대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SD-WAN과 SASE’를 주제로 클라우드 업무 및 원격 근무 환경으로의 변화하는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고, SD-WAN 솔루션 특징과 보안 기능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VM웨어는 김욱조 상무가 나서 ‘VM웨어 SASE와 함께하는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를 주제로 글로벌 SD-WAN 시장 리더 VM웨어가 전하는 SD-WAN 주요 장점 소개를 시작으로 VPN++로 진화하는 VM웨어 SASE 서비스 특징 및 장점을 제시하게 된다.

아카마이는 박영열 상무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아카마이의 SASE 접근 방법’을 주제로 비대면 환경에서 고려해야 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업무를 소개하고, 성능 이슈 없는 안전한 웹 서비스를 위한 SASE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맥아피는 서동현 이사가 ‘SASE 보안을 구성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주제로 재택근무 환경에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보안 환경 구축 방법론과 함께 VPN의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 소개를 통해 첫날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WAN 인프라 혁신 해법 제시
이튿날 행사의 문을 여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장성민 상무가 나서 ‘SaaS 애플리케이션의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를 완성하는 SASE 솔루션’을 주제로 폭증하는 기업의 Sa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여건을 살펴보고, 제로 트러스트에 최적화된 SASE 솔루션 선택 시 고려 사항을 집중 설명하게 된다.

노키아는 김병수 박사와 권창선 동국시스템즈 부장이 나서 ‘노키아 SD-WAN WL(White Label)’을 주제로 SD-WAN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라는 메시지 강조를 토해 차세대 WAN 서비스를 강조할 계획이다.

인포블록스는 문현욱 상무가 ‘안정된 SASE 기반 제공하는 인포블록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제로 견고한 SASE 구축을 위한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 제로 트러스트의 시작점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SASE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나서게 된다.

시스코 윤지훈 부장과 굿어스 김우상 과장은 ‘시스코 SD-WAN으로 만드는 남다른 SASE’를 주제로 시스코 SD-WAN 및 SASE의 기능과 활용 및 주요 고객 사례를 살펴보고, SD-WAN을 기반으로 하는 SASE 구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MI는 박홍진 부장이 나서 ‘CMI 글로벌 SD-WAN 서비스’를 주제로 CMI 글로벌 SD-WAN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CMI 글로벌 SD-WAN 솔루션 적용 방안 및 도입 효과 제시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SD-WAN & SASE 인사이트 2021’ 온라인 컨퍼런스는 지난 3회의 행사를 통해 SD-WAN과 SASE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시장 활성화에 일조한 가운데 4회 행사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기술과 시장을 다시금 집중 조망함으로써 WAN 인프라 혁신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현재 데이터넷TV를 통해 사전등록이 진행중으로 등록 마감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또한 설문, 질문에 적극 참여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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