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MS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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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아, MS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웨비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2.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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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처·수요처 자사 솔루션 공급 및 도입 방법 소개

[데이터넷]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대표 이혁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장 스마트하게 하는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공급처와 수요처의 자사 솔루션 공급 및 성공적인 도입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을 조립·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하는 전 과정이 자동화로 구축돼 있다. 전사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도입으로 종전에 문서로 관리되던 내용도 전산화 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기존 자동화 공장과 달리 공장 곳곳에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시켜 데이터를 수집하고 플랫폼에 저장해 분석하고, 공장을 보유한 기업의 업무기반 생산성을 최대한 높이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 자동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도입 사례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사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마이젠트로 소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위한 제공 혜택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참석자에 대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세션별 퀴즈 정답자와 마지막 퀴즈 당첨자에게는 각각 치킨 쿠폰, 에어팟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디모아의 픽클(Pickcl)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픽클에서 ‘웨비나 등록하기’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막연한 설명보다는 실제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자 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공급처에게는 다양한 협업모델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통해 약 4341억원 규모의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뉴딜정책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의 50% 이내로 정부가 지원하며, 나머지는 기업이 부담한다. 2022년까지 3만 업체가 스마트공장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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