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나무기술 대표, ‘제22회 SW산업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상태바
정철 나무기술 대표, ‘제22회 SW산업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12.03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W 대상에 이노트리 ‘이노쿼츠’·노르마 ‘IoT 케어’·무하유 ‘CK브릿지’ 선정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

[데이터넷]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19점, 장관표창 25점)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3점)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1점)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은 정철 나무기술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최병관 연세대학교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와 김태수 모비젠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병철 세림티에스지 대표,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원유관 윈스 본부장, 정효남 아토스 대표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상은 이노트리(InnoQuartz v4.2)가 대통령상을, 노르마(IoT Care 2.0)와 무하유(CK브릿지 3.0)가 국무총리상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은 동양시스템즈(Cherry Open Quant Platform)가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솔루션 등을 통해 코로나 극복에 기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인을 격려하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신기술의 근간이 소프트웨어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과기정통부에서도 디지털 전환 시대의 중심에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인과 청년인재가 제 역량을 발휘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