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정부기관 최초 신규인증 후 지속적 관리 실천
[데이터넷]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1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아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2년마다 인증 기업을 재평가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13년에 처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도입을 시작한 이래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 2023년까지 10년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유지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편 서비스 고객만족도와 대국민 신뢰도 제고’라는 소비자중심경영 목표 아래 우체국쇼핑 품질안전 모니터링 제도 활성화, 우편고객센터 실시간 상담채팅 서비스 도입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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