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로드맵·비전·신제품 등 소개…네트워크 보안 시장 발전 도모
[데이터넷] 보안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전문 기업 에이윈코리아테크널러지(대표 김준환)는 인텔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30일 송파구 문정동 파크하비오호텔 뱅킷룸에서 ‘스마트한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에이윈코리아테크널러지는 로드맵과 비전 발표, 신제품 동영상 발표 등을 진행했으며,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주거 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스마트시티의 미래지향적인 주제도 함께 다뤘다.
또 엠엘소프트가 ‘사이버 보안 현대화와 재택근무’를 주제로 VPN 통신의 새로운 접속 방법인 SDP(Software Defined Perimeter)에 대해 발표했고, 시큐어스시스템즈에서는 무인화 점포를 위한 통합형 인공지능 영상 관제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미나 참석자들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는 반응과 함께 네트워크 보안 시장이 보다 나은 세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에이윈코리아테크널러지는 대만 Qisda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에이윈테크널러지의 한국지사로, 2019년 설립 이후 산업용 컴퓨터 및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와 AI 기반 서버를 ODM/OEM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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