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25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를 발간했다.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올해 미쉐린 스타를 수여받은 33개의 레스토랑 중 26곳의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가이드로 선정된 레스토랑은 신뢰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 2022에서는 2곳의 3스타 레스토랑, 7곳의 2스타 레스토랑, 24곳의 1스타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캐치테이블은 예약이 어려운 스시야부터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을 포함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까지 예약 가능 날짜와 시간,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신규 오픈하는 트렌디한 레스토랑까지 현재 2200여개의 레스토랑이 캐치테이블에 입점해 있다.
캐치테이블에 입점된 레스토랑 중 다수가 2022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되며 이용자가 캐치테이블을 통해 편리한예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캐치테이블은 단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넘어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 발간에 따라 선정된 레스토랑을 앱 안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큐레이션 콘텐츠와 연도별 미쉐린 가이드북 선정 레스토랑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 된 기능은 캐치테이블 이용자가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캐치테이블은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미식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른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이외에도 현대카드, 스프라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제휴 레스토랑들과 콜라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다수 등재되어 기쁘다”며 “캐치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레스토랑으로부터 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연말을 맞아 미식 경험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지원 혜택과 연말 예약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하드캐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