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씨엠티정보통신(대표 김국동)은 최근 엔사인인포시큐리티(Ensign InfoSecurity)와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사이버 보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보안 컨설팅 ▲보안 솔루션 ▲CTI(Cybersecurity Threat Intelligence) 등 엔드투엔드 보안 토털 서비스 제공과 함께 차세대 신규 사업 발굴, 고객 영업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높아지고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씨엠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IT/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온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으로 전체 임직원 중 80%가 보안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아카마이, 데이타크레프트 아시아 등 여러 글로벌 기업 출신 IT 베테랑인 이재준 DT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을 영입해 차세대 사이버 보안(SASE, SOAR, XDR 등)과 데이터 분석 분야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엔사인인포시큐리티는 싱가포르의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보안 전략과 위협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보안 컨설팅, 보안 운영센터(SOC)를 통한 보안 운영 및 관리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위협 인텔리전스,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구조 설계 및 배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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