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공공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자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에서 디지털 정보화 사업에 최적화된 자사 솔루션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를 소개하며 정부·공공기관에서 ‘엑스빌더6’를 선호하는 이유와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참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국방전산정보원 등 대규모 공공사업에서 ‘엑스빌더6’가 선정된 실제 사례와 적용방안도 소개했다.
더불어 최근 출시한 DB 모델 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eXERD SAM Edition)’도 공개하며 공공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협업 기능이 강화된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은 리포지토리를 통해 팀원 간 모델링 파일을 공유하고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사용자별 권한 관리로 데이터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정보가 더욱 복잡 다양해지면서 데이터들을 관리하기 위한 DB 모델링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으며, 데이터 설계 및 관리 시장의 확산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의 성장 가능성을 자신했다.
박지환 토마토시스템 영업본부 영업대표는 “최근 엑스빌더6의 윈백 사례가 급증하는 이유는 정부·공공기관의 니즈가 적극 반영된 제품의 우수한 기능과 철저한 기술지원에 있다”며 “엑스빌더6를 공공뿐 아니라 금융·기업·의료·교육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협업 기능이 강화된 DB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은 ‘엑스빌더6’와 함께 프로젝트 개발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네이버클라우드, 퀘스트소프트웨어, 엠투소프트, 라온시큐어, 사이냅소프트등 국내외 솔루션·서비스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정부 디지털 혁신 강화를 위한 최신 IT 기술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