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AWS 마켓플레이스에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추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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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AWS 마켓플레이스에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추가 등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11.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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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탄주·VM웨어 카본블랙 클라우드 신규 등록
VM웨어·AWS 상호 고객에 손쉬운 구입·배포 지원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넷] VM웨어(CEO 라구 라구람)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VMware Cross-Cloud) 서비스인 ‘VM웨어 탄주(VMware Tanzu)’와 ‘VM웨어 카본블랙 클라우드(VMware Carbon Black Cloud)’를 추가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업 관리를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AWS 환경에서 한층 쉽게 구입 및 배포할 수 있게 됐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의 소프트웨어 수천 개를 보유한 디지털 카탈로그로, 고객이 AWS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검색, 테스트, 구입,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추가 등록을 통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데브섹옵스(DevSecOps) 고도화를 지원하는 ‘VM웨어 탄주’ ▲일관되고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제공하는 ‘VM웨어 카본블랙 클라우드’ ▲강력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헬스(CloudHealth)’ ▲클라우드 및 쿠버네티스 보안 강화를 돕는 ‘클라우드헬스 시큐어 스테이트(CloudHealth Secure State)’ ▲클라우드 친화적인 로드 밸런싱 및 웹 보안성 향상을 제공하는 ‘VM웨어 NSX 어드밴스드 로드 밸런서(VMware NSX Advanced Load Balancer)’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제공하는 ‘VM웨어 SASE(VMware SASE)’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추가 등록을 통해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워크로드를 한층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전하며, 전사적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분산된 인력을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에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AWS 환경을 이용하는 IT 운영팀과 개발팀에게 확실한 이점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토리오 비아렌고(Vittorio Viarengo)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비즈니스를 AWS 환경으로 완전히 이전했거나 AWS와 VM웨어 v스피어(VMware vSphere)의 혼합 환경을 구축한 고객은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에서 승리하는데 필요한 높은 자유도와 효율적인 기업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이번 AWS 마켓플레이스 등록 확대는 고객이 현재 있는 곳, 즉 고객이 선택한 전략적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을 만나고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VM웨어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모나 차드하(Mona Chadha) AWS 마켓플레이스 카테고리 관리 부문 디렉터는 “AWS는 자사 마켓플레이스에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AWS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 전문가 모두에게 VM웨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AWS와 VM웨어를 모두 사용하는 고객은 이를 통해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도입을 가속화하며, 결과적으로는 수익 창출 시기를 앞당기고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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