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한국통신인터넷기술·시큐어원 컨소시엄, 센터 구축 컨설팅 수주
ODA 사업으로 진행…센터 설립·법 제도 개선 등 사업 전반의 컨설팅 진행
ODA 사업으로 진행…센터 설립·법 제도 개선 등 사업 전반의 컨설팅 진행
[데이터넷]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한국통신인터넷기술(대표 이민수), 시큐어원(대표 유형석)으로 구성된 정보보호 기업 3자 연합 컨소시엄으로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재원으로 진행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은 이 사업은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로서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중장기 전략에 따라 사업 초기 기획부터 설계, 관련 법제도 개선, 사이버안전센터 모델 수립 및 구축 등 사업 과정 전반을 컨설팅 하게 된다.
또한 국제 정보보호 표준(ISO27001) 인증 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한국의 보안관제 모델을 적용해 키르기스스탄 중앙정부 및 공공행정기관에게도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발전 전략까지 수립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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