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플라텍, 제1회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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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플라텍, 제1회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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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전문 기술 기업 코비플라텍(대표 김준일)은 제1회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Safety&Security Expo 2021)’의 생활 안전 분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코비플라텍의 플라즈마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와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차량용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미니’를 만나볼 수 있다.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은 공신력 있는 안전 관련 기관 및 우수기술 보유 기업이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고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 및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및 기술 전시뿐 아니라 제품 설명회 및 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안전경북 365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소방청이 주최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에서 코비플라텍이 선보이는 공기살균청정기 3종 모두 국내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가 적용되어 공기 중 세균 및 표면 바이러스를 모두 살균하는 2중 생활방역 제품이다.

실험실 조건에서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과 코로나/인플루엔자 바이러스[Feline coronavirus/Influenza A(human H3N2)]를 99.9% 이상 살균한다. 코비플라텍의 제품 모두 자연상태보다 낮은 오존 발생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검증 받았을뿐만 아니라,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및 엑스플라 미니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코비플라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설명회와 국제소방안전박람회와 동시에 진행하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며 판로 확대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코비플라텍은 지난 해 조달청 혁신 시제품 선정 및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국가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 납품을 확대해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방청 및 소방서 등 도입 사례를 확대하며 국내 대표 공기살균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코비플라텍의 관계자는 “지역 안전 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고 소방 산업 육성을 위한 박람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코비플라텍의 친환경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코비플라테은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등 안전한 생활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비플라텍이 전시하는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엑스코 B118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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