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달성’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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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달성’ 기념식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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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김형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알뜰폰 오프라인 홍보관인 ’알뜰폰 스퀘어‘에서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및 알뜰폰사업자 대표들만 현장에 참석하고, 대부분의 관계자는 ’알뜰폰협회 TV’와 줌을 통한 온라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형진 협회 회장은 “알뜰폰 가입자 1000만 달성은 전파사용료 면제, 도매대가 인하 등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알뜰폰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사업자들의 간절한 염원이 연합해 실현이 된 것”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간 정부 국정과제인 ‘가계통신비 인하’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지원과 알뜰폰사업자들의 각고의 노력에 힘입어 출발당시 40만명에 불과했던 알뜰폰 가입자가 2015년 4월 500만명에 도달했고, 2021년 11월 1000만명에 도달하게 됐다. 알뜰폰사업자들은 알뜰폰 고도화 등 고객에 다가가는 노력을 적극 추진해 알뜰폰의 지속적인 성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알뜰폰 허브’, ‘우체국 알뜰폰’ 등 판매실적이 우수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우정사업본부장이 표창을 수여하고, 알뜰폰 11주년을 맞아 진행한 ‘슬기로운 알뜰폰 이야기’ 영상공모전의 최우수작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우수작품에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상을 수여했다.

한편 협회는 ‘알뜰폰 1000만 돌파’ 기념의 일환으로 회원사와 ‘우체국 알뜰폰’ 및 ‘알뜰폰 허브사이트’ 참여 사업자를 중심으로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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