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는 화춘옥 청담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원 원조 왕갈비 전문점인 화춘옥은 1945년부터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갈비 전문점으로 올해 청담점을 오픈했다. 화춘옥 갈비 양념은 간장베이스가 아닌 소금 베이스에 참기름, 참깨 등을 사용해 특별한 양념 맛을 가지고 있다.
화춘옥 청담점 선불카드는 청담점에서 식사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아울러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를 처리하는 웹 POS가 제공되며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외식 업종은 단골고객 확보와 선물용으로 선불카드를 도입하는 매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선불카드는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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