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18일 끝났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성적을 통한 지원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입시일정 속에서 ‘동국대 듀이카(구: 동국대 전산원)’는 수능 이후 면접을 진행하고, 내신과 수능성적 무관하게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국대 듀이카 입학처 관계자는 “내신 및 수능 4·5·6등급 수준의 수험생들이 입학 후 짧은 기간 안에 학사학위를 받고 인서울 대학으로의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도전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끝이 나고 이들 수험생의 입학 상담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듀이카(DUICA)는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시각디자인),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공무원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경찰행정, 공무원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을 운영 중이고, 주말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등 총 4개 전공이 있다.
동국대 듀이카는 주간과 주말학사 과정 모두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듀이카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수시 합격자 발표 이후에도 동국대학교 듀이카는 대학의 수시 전형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고, 합격시에도 대학 진학의 불이익은 전혀 없다.
한편 동국대 듀이카는 2022년 대학 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200~300명 등 누적 3,655명 이상의 대학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