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솔라&에너지·대연씨앤아이와 AI 분석 플랫폼·O&M 솔루션 개발 맞손
태양광 패널 운영 관리 비용·시간 절감과 함께 발전량 극대화 추진
태양광 패널 운영 관리 비용·시간 절감과 함께 발전량 극대화 추진
[데이터넷]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는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KC솔라&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운영관리 전문기업 대연씨앤아이와 ‘지능형 드론 기반 태양광발전소 모듈 촬영을 통한 AI 분석 플랫폼 및 O&M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패널의 동작 상태 진단, 크랙과 오염 등에 대한 정밀 점검과 분석을 제공하고 패널이 구축된 주변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 진단, 대응의 모든 절차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프리뉴의 자체 제조 기반의 자율 비행 무인 항공 기술에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 발전용 접속 시스템과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 기술, KC솔라&에너지의 태양광발전소 개발, 건설, 운영 등 O&M 솔루션 개발 기술을 접목해 위성을 이용해 태양광 패널의 이상 유무를 분석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지능형 드론을 이용한 열화상 모니터링을 통해 태양광 패널의 운영 관리 비용 및 시간 절감은 물론 발전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뉴 이종경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능형 드론에 AI 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첫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기술을 통해 AI 드론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와 다양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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