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5G 보안포럼, 컨퍼런스 열고 표준화·기술 이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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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 5G 보안포럼, 컨퍼런스 열고 표준화·기술 이슈 논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11.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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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잠실서…6G 시대 대비 보안 표준화 대응전략 논의

[데이터넷]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운영하는 ‘5G보안 포럼(의장 염흥열)이 26일 서울 잠실에서 ’5G보안 포럼 컨퍼런스‘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5G보안 표준화 및 기술개발 이슈를 조명하고, IMT-2030(6G) 시대를 대비한 보안 표준화 대응전략을 논의하며 민·관·산·학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진병문 교수의 주재로, 국제 기구별 표준 개발 동향 및 대응전략과 관련, 김준웅 SKT 매니저와 신성기 맥데이타 소장이 3GPP SA3와 ITU-T SG17의 표준화 동향과 향후 대응전략을 소개한다.

제2세션은 조연호 KISIA 실장의 주재로 5G 융합 서비스 보안에 대하여 ▲최대선 숭실대 교수 ‘5G 시대의 AI보안 및 프라이버시’ ▲심상규 아우토크립트 상무 ‘5G환경과 C-V2X보안’ ▲김찬일 KISA 팀장 ‘5G 보안과 IoT 보안 인증제도’ 등의 발표를 진행한다.

제3세션에서는 김종현 ETRI 기술총괄의 주재로 ▲MT-2030 시대의 새로운 보안 기술에 관하여 국이옥연 민대 교수 IMT-2030 양자암호전환 방법론 연구’ ▲김환국 상명대 교수 ‘IMT-2030 자율보안관제 내재화 연구’ ▲세종대 이종혁 교수 ‘UXV 기지국 보안 연구’가 각각의 연구를 발표한다.

마지막 제4세션에서는 유진호 상명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이현진 윈스 팀장, 이상국 안랩 상무, 진재환 LGU+ 팀장, 이익섭 KISA 팀장 5G/6G 보안 표준화의 수요와 대응 전략에 대하여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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