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이승우 전 지엔씨인터랙티브 대표를 일반유통사업부를 총괄하는 상무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이 상무는 지난 1981년 쌍용의 전기전자부 입사를 시작으로 쌍용 U.S.A LA주재원을 거친 후 2001년부터 게임유통 전문업체인 지엔씨인터랙티브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가정용 기기 및 게임유통사업부의 총괄 임원으로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 및 하드웨어 제품 판매 체계 및 전략 수립에 주력할 예정이다.